부산시가 준 30년이 다 돼가는 해운대신도시와 화명신도시 일대 약 5만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'1단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'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본계획에는 해운대 1·2지구 용적률을 종전 250%에서 360%로, 화명·금곡 지구는 235%에서 350%로 상향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여야 합의로 통과된 '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' 등을 바탕으로 노후 계획도시 용적률을 높여 주거와 녹지 공간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미래 도시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0813292096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